8일(에바 알머슨 명화 다시 그리기), 15일(가족 사진 만들기) 예술교육프로그램을 통한 학습과 무료 전시

출처 - 성동문화재단

[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성동문화재단이 왕십리 갤러리 허브에서 오는 8일(에바 알머슨 명화 다시 그리기), 15일(가족 사진 만들기) '예술놀이터 artpaly'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성동구가 주최하고 성동문화재단과 성동미술협회가 주관, 비트플렉스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번 기획전은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고, 그리는 구성으로 제작해내는 과정을 새로운 형태의 예술 교육에 실현하고 기획됐으며, 완성된 작품은 오는 21일 왕십리 갤러리 허브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창작 의욕 고취에도 좋은 계기이다. 성동미술협회 작가들의 원포인트 레슨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질 높은 수업을 진행해 나간다.

이번 예술 교육 프로그램 '예술놀이터 artplay'는 5세부터 13세까지 예술 활동을 좋아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Gallery Hub(지하철 왕십리역 6-1번 출구. 엘리베이터 이용 비트플렉스 4층)에서 진행된다. 이후 전시는 모든 연령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성동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체험형 미술 프로그램 예술놀이터 artplay는 전시실을 교육 공간으로 확대 운영하고, 이를 계기로 주민 밀착형 문화공간을 창출하여 전 연령층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조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성동문화재단 교육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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