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다음 등판일정, 오타니 쇼헤이 대결 가능성 높아
11일 오전 11시 7분 에인절스 홈에서 원정경기 예정
류현진 미국반응은 전국구 스타

출처: 연합뉴스, 류현진 중계, 오타니와 11일 대결 가능성 높아

[MHN 야구] 다저스는 11·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인절스 스타디움 오브 애너하임에서 지역 라이벌 LA 에인절스와 인터리그 2연전을 벌인다. 
류현진은 11일 오전 11시 7분 열리는 첫 경기 선발 등판이 유력하다. 일본인 선수 오타니와 첫 만남이 유력하다. 오타니는 올해 타자로만 활약하고 있다.

출처: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류현진 중계, 등판일정, 성적(6월 8일 기준)

류현진 성적은 12경기 현재 9승1패 방어율 1.35를 기록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에 류현진의 닉네임을 MONSTER로 소개하고 있다. 20세 이하 폴란드 월드컵 16강 한일전에서 1대0으로 8강에 진출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LA더비로 열리는 야구 한일전에서 류현진의 몬스터 본능을 볼수 있기를 국내 팬들은 응원하고 있다. 

출처: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오타니 쇼헤이 성적(6월 8일 기준)류현진과 11일 대결 가능성이 높다.

오타니 쇼헤이의 올해 타자 성적은 타율 2할4푼 5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오타니의 닉네임은 쇼타임으로 이번에 류현진과 어떤 쇼타임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LA 에인절스는 일본의 야구 천재 오타니 뿐만아니라 투라웃, 라 스텔라, 푸홀스 등 강타자들이 속해있는 팀이며 최근 좌투수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류현진은 천사들의 방망이를 잠재울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류현진이 지금과 같은 성적을 이어나간다면 MLB리그 내셔널리그 최고의 투수상인 '사이영상'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가 이제는 현실이 돼가고 있으며 최근 MLB닷컴에서 모의투표를 한 결과 압도적 1위를 차지하였다.

 LA 다저스 류현진은 11일 LA 에이절스 원정경기에 등판, 여기서 승리투수가 되면 올 시즌 메이저리그 전체 투수 중에서 10승 선착으로 다승 단독 1위가 된다.

한편 다저스는 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샌프란시스코에 일격을 당하면서 7연승 후 2연패에 빠졌다.

6회말 2실점, 커쇼는 선두타자 브랜든 벨트에 볼넷을 내주고 이어 에반 롱고리아의 우전안타로 무사 1·2루가 됐다. 타일러 오스틴을 우익수플라이로 1사 이후 케빈 필라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았다.

----------------------------------------------------------------

류현진 중계, 다음 등판일정, 오타니 쇼헤이 대결 가능성 높아
11일 오전 11시 7분 에인절스 홈에서 원정경기 예정
류현진 미국반응은 전국구 스타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