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랜에이 제공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응응'이 '놀라운 토요일'에 문제로 출제된 가운데 멤버들이 '응응' 목소리를 밝힌 내용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신곡으로 돌아온 에이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보미는 '%%(응응)' 목소리의 주인공이 누구냐는 질문에 "목소리가 섞인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이에 나은은 "저도 녹음을 했는데 별로여서 다른 걸로 쓴다고 하시더라"며 "은근히 어렵더라"고 털어놨다. 보미는 "저 말고 또 하신 분이 있나요?"라며 물었다. 남주가 "저도 녹음했다"고 고백했다.

DJ 김태균은 "나은씨는 어떻게 했길래 앨범에 못 실렸는지 들어봅시다"라고 제안했다. 나은의 "응응"을 선보였고 보미까지도 합세했다.

한편, 2011년 데뷔한 에이핑크는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대한민국 대표 ‘청순돌’로 큰 사랑을 받았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