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창고 대표 김동원/ 사진 = 외부제공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영화창고 대표 김동원이 가수 정은지와 예능 ‘욜로홀로 시리즈 시즌 2’로 뭉쳤다.

김동원 디렉터은 최근 칸 필름마켓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은 영화 ‘아내를 죽였다’ 캐스팅을 맡았다. 이어 배우 이시언을 스릴러 영화에 첫 주연으로 캐스팅을 하는 담대함을 보였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김동원 디렉터는 가수 정은지의 데뷔 첫 단독 예능 ‘욜로홀로 시리즈 시즌 2’ 제작을 확정했다.

6월 말 촬영 예정인 ‘욜로홀로 시리즈 시즌 2’는 에이핑크 정은지의 진솔한 모습을 담았으며,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TV채널에서 공개된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김동원 디렉터는 연극, 영화부터 시작해 배우 생활도 경험하며 매니저로도 활동한 바 있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전천후 활동을 잘 알고 있는 베테랑이다.

앞으로도 김동원 디렉터는 개척자로서 신인 개발을 계속해나갈 생각이다. 그는 “배우생활 경험에서 얻어온 결과로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대표, 배우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김동원 디렉터가 보여줄 행보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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