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레깅스 있지] 레깅스 전성시대... '골프웨어부터 수영까지'

안다르레깅스 있지, 화제가 되는 이유는?

 안다르레깅스 있지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토스 행운퀴즈 6월 5일 문제는 '오늘(6/10) 출시된 안다르 OOOO 레깅스 8.2부'이다

OOOO에 들어갈 정답은 '에어쿨링'이다.

참여방법은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고 문제에 대한 답을 적으면 된다.

안다르는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2019 봄/여름(S/S) 뉴(NEW) 에어쿨링 8.2부 레깅스' 출시와 함께 '있지(ITZT)' 화보를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퀴즈 이벤트와 타임세일 이벤트는 오늘(10일) 단 하루만 진행된다.

현재 안다르레깅은 모델은 신세경이다. 신세경은 오는 7월 방송되는 MBC 새 수목극 '신입사관 구해령'의 여사관 구해령 역을 맡으면서 안방극장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이후 3년 만의 사극 복귀작이다.

한편 2017년 미국의 레깅스 수입량이 2억장을 넘기며 청바지 수입량을 제쳤고 한국에서도 2018년 기준 약 7천억원 정도의 시장을 형성하며 레깅스는 이미 대세를 넘어 일반화된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레깅스 성공의 비결은 다리가 가늘어 보이는 미용적인 효과 이외에도 착용이 간편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레깅스에서 제일 많이 언급되는 부분은 바로 혈액순환 문제다. 특히 고압박 레깅스는 하복부를 강하게 압박해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다리에 붓기가 생길 수 있고 하복부 냉증이 생겨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운동을 하며 그 움직임에 따라 여성의 질과 외음부가 지속적으로 자극되어 소음순 변형으로 인한 가려움증이나 세균성 감염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의류업계 관계자는 “레깅스가 일상복과 요가복을 넘어서 각종 액티비티 현장까지 접수한 느낌”이라며 “‘일석다조’의 활용도에 레깅스를 찾는 소비자가 점차 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