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개그맨 심형래가 10일 오후 서울 가양동 아이에이치큐 스튜디오에서 열린 코미디TV 코미디쇼 '스마일킹'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지난 4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코미디 TV 새 예능 블록버스터 코미디쇼 ‘스마일 킹’은 쇼 코미디와 방송 코미디를 결합시킨 프로그램이다. 

특히 ‘개그콘서트’,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를 만들어낸 원조 웃음맨 박승대와 코미디, 방송경험 만렙의 베테랑 코미디언 심형래가 의기투합한 가운데, 베테랑 코미디언 황현희-김대범이 ‘웃음 사냥’을 위해 살신성인 코미디 열연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코미디언 김정환, 김지영, 도대웅, 현정, 김환석 등 MBC, SBS, KBS 공채 코미디언들이지만 프로그램 폐지로 아픔을 맛봤던 코미디언들이 절치부심 힘을 합쳐 코미디에 대한 기발한 콜라보로 웃음을 만들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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