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세계 최고의 댄서를 가리는 진검승부가 펼쳐집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댄스대회 '에임하이 월드파이널(Aim High World Finals, AHWF) 2016'이 지난해보다 더욱 강력한 탑 댄서들로 찾아옵니다. '에임하이 월드파이널 2016'이 3일과 4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에 있는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립니다. 스트릿댄스와 벨리댄스의 국제 페스티벌인 '에임하이 월드파이널'은 세계적인 스트릿댄서와 벨리댄서가 세계연합 팀을 구성해 한국을 방문, 한국 대표들과 토너먼트로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를 뽑는데요.
 
전 세계 최초의 벨리X스트릿 댄스대회인 '에임하이 월드파이널 2016'은 정체성만으로도 전 세계 댄서들의 이목을 집중시키에 충분하죠. 또한, 대회뿐만 아니라 플리마켓, 워크샵, 사이퍼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궁극적인 페스티벌을 지향합니다. 춤을 매개로 전 세계에 감동을 줄 수 있는 예술가를 육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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