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류현진 선발 경기일정
전설을 만들어 가는 트라웃, 오타니, 푸홀스 상대

류현진의 상대투수가 그리핀 캐닝로 업데이트 되었다. 전설을 만들어 가는 트라웃, 오타니, 푸홀스 상대

la다저스 류현진 선발 경기일정 11일 07분 LA 에인절스 그리핀 캐닝

 

LA 에인절스 그리핀 캐닝

그래핀 캐닝은 23세 1996년 생이다. 올 해 4월 신인으로 데뷔했다. 현재까지 7게임 2승 2패, 3.52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다. 10승을 도전하는 류현진이 신인에게 좋은 투구가 무엇인지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아메리칸 리그 LA 에인절스는 일본의 야구 천재 오타니 뿐만아니라 트라웃, 라 스텔라, 푸홀스 등 강타자들이 속해있는 팀이며 최근 좌투수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류현진은 천사들의 방망이를 잠재울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류현진은 에인절스와 3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 0.83을 기록하고 있다.  2경기가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렸고 1승0패, 평균자책 1.42로 좋은 기록을 남겼다. 이번 등판 또한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지명타자제도가 있기 때문에 류현진은 타석에 들어서지 않는다. 

트라웃은 메이저리그 최고 타자이다. 2012년 신인상, MVP 투표에서 2위에 올랐다. 8시즌 동안 MVP 2번, MVP 투표 2위를 4번 차지했다. 올시즌을 앞두고 에인절스와 12년간 4억3000만달러 장기계약을 했다. 올시즌 타율 0.296, OPS 1.095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3번으로 나선 오타니는 지난해 투수와 타자로 모두 활약했다. 팔꿈치 수술을 받고 돌아와 지명타자로만 뛰고 있다. 타율은 0.248로 조금 떨어진 상태이지만 최근 6경기에서 3홈런, 9타점을 기록했다.

푸홀스는 전설적 타자다. 올해로 빅리그 19시즌, 세인트루이스시절 내셔널리그 MVP를 3차례(2005, 2008, 2009) 받았다. MVP투표 2위에 오른 것도 4번이다. 데뷔 첫 해인 2001년부터 2010년까지 매년 3할·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다. 

류현진 다음 등판일정 11일 상대, LA에인절스 전설을 만들고 있는 트라웃, 오타니, 푸홀스

LA 에인절스의 전설을 만들어 가고 있는 타자들을 위로 새로운 전설의 기록을 쓸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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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경기 등판일정 2019년6월11일 LA 다저스 VS LA 에인절스 그리핀 캐닝
la다저스 류현진 선발 경기일정
전설을 만들어 가는 트라웃, 오타니, 푸홀스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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