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타블로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아이콘 비아이가 마약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과거 비아이의 미래를 언급한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15년 타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들의 미래가 기대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비아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아이가 송민호와 나란히 앉아 머리를 맞댄 채 휴대전화를 들여다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콘과 위너, YG의 미래네" "아이콘 비아이, 정말 멋져" "비아이  너무 좋아"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 매체에 따르면 6월 12일 아이콘 비아이가 지난 2016년 마약을 구매해 흡연한 정황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비아이를 조사하지 않았다고 보도하며, 카톡 내용을 공개했다.

최근 YG 엔터테인먼터는 승리의 버닝썬 사태, 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 등으로 풍파를 겪고 있는 가운데 비아이까지 마약 의혹까지 보도돼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한편, 그룹 아이콘은 지난 2014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 앤 매치(MIX & MATCH)'를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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