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백승호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축구선수 백승호(23·지로나)가 왼손 약지의 반지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백승호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뚜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승호가 왼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으며 유독 그의 약지의 반지가 눈에 띄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자친구 있어요?","반지 뭐지?","잘생겼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12일 백승호는 A매치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이란과의 친선평가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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