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종옥 노희경 작가 ⓒ SBS '식사하셨어요' 방송 화면

[문화뉴스 진주희]배우 배종원이 노희경 작가를 방송에서 언급했다.

4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 배종옥이 출연했다.

이날 배종옥은 노희경 작가에 대해 "노희경 작가 안 무섭다. 예전에는 욱하고 화도 많이 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노희경 작가가 연기를 못 하면 물고 목을 조르고 그랬다"면서 "개인적으로 작가님께 너무 감사하다. 그분의 작업을 통해 캐릭터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었고, 연기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었다"고 애착을 드러냈다.

한편 배종옥은 노희경 작가와 '바보 같은 사랑', '거짓말', '그들이 사는 세상' 등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문화뉴스 진주희 기자 edu779@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