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더싸다특가, 위메프 최저가보상제 범위 확대까지? '무조건 할인해 준다'

위메프 더싸다특가, 무제한 사용 가능해

 위메프 더싸다특가가 13일 오전 포털 사이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위메프는 최대 1만원 장바구니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더싸다특가’행사를 오는 13~16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메프는 행사 기간 7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받을 수 있는 장바구니 할인쿠폰을 매 시각 선착순 지급한다. 3만원 이상 4000원, 5만원 이상 6000원, 7만원 이상 구매 시 8000원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은 시간 제한없이 받을 수 있다. 

장바구니 할인쿠폰은 [더싸다특가] 말머리가 붙은 상품에 적용되고, ‘더싸다특가’ 기간 동안 무제한 사용 가능하다. 

'더싸다특가’의 자세한 내용과 할인쿠폰 발급 방법은 위메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털 사이트 검색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위메프는 최저가 보상제 범위를 확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생활필수품(이하 생필품) 최저가 보상제를 시행한 지 한달 여 만에 위메프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의 최저가 보상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위메프 고객들은 순금·골드바·상품권·e쿠폰 등 환금성 상품을 제외한 모든 구매 제품이 타 오픈마켓이나 종합몰보다 가격이 높으면 차액을 위메프 포인트로 보상받는다.

특히 특가클럽 회원에게는 차액의 200%가 보상된다. 기존 200% 보상을 진행해온 쿠팡뿐 아니라 G마켓· 11번가·옥션·인터파크 등 오픈마켓과 티몬을 비롯한 SSG·GS샵·CJ몰 등 종합 몰 모두 보상 대상이다. 보상신청은 위메프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간단한 증빙만으로 가능하다.

위메프는 고객의 구매확정 2일 안에 보상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위메프를 믿고 구매한 고객의 금전적 손실을 막고, 가격 비교에 소요되는 수고를 덜어주기 위함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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