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방망이 들고 호랑이 잡으러 영천시민회관으로 깨비뚝딱

▲ 뚝딱하니 어흥 포스터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영천시민회관에서는 다음달 6일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공연을 실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 관객들이 직접 도깨비 방망이를 만들고 극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전래동화 뮤지컬이다.

친숙한 전래동화 이야기와 노래, 지루할 틈 없이 펼쳐지는 인형극과 그림자극으로 어린이들의 집중력과 흥미를 높이는 ‘뚝딱하니 어흥’은 제4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아동청소년부문 아시테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공연이다.

입장권 사전예매는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현장예매와 인터넷예매를 동시에 진행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민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영천시민회관은 영천시청과 인접해 있으며, 해당 공연 이외에도 콘서트 등의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최근 개봉한 영화 또한 상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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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경상]영천시, 아이들과 함께하는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

도깨비방망이 들고 호랑이 잡으러 영천시민회관으로 깨비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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