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동부교육지원청, 남동구청 공동기획 ‘찾아가는 기록전시회’ 열려

▲ ‘그 시절 우리학교·우리지역 이야기’ 기록전시회 홍보문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인천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이 오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그 시절 우리학교·우리지역 이야기’란 주제로 찾아가는 기록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학교·우리지역의 역사기록을 교육적으로 활용하고, 학생·학부모·시민을 위한 기록정보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이 제안해 남동구청과 공동기획됐다.

전시회는 동부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남동구청, 남동구 초·중학교,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지역축제, 마을공동체 축제 등을 찾아간다.

특히, 학교의 입학식이나 학부모총회, 축제, 체육대회 등의 행사 때 혹은 상설전시를 희망하는 기간 신청이 있는 경우 학교로 찾아가 전시회를 개최한다. 신청은 학교의 경우 오는 16일까지로 공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특히, 학교교육 및 각급기관의 업무에 불편함을 주지 않기 위해 전시물 운반부터 설치, 철수, 전시용품 일체를 교육지원청 및 구청에서 현장 지원해 적극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부교육지원청 기록관장은 “우리의 과거 시대상·생활상을 다룬 이번 기록전시회를 관람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깊은 공감과 이해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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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인천] ‘그 시절의 우리', 기록전시회 인천에서 개최

오는 6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동부교육지원청, 남동구청 공동기획 ‘찾아가는 기록전시회’ 열려

전시회, 역사,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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