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스메틱 브랜드 ‘디에르(Dhele)’의 줄기세포 캡슐 앰플 ‘카이아이 리밸런스 앰플’이 중국 온라인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업체인 ‘타오바오’에 입점하면서 중국 파워셀러(일명 왕홍)들의 제품 홍보 및 판매가 병행되면서 “시간당 500세트 판매”를 기록, 새로운 중국 코스메틱 시장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지난 5월 중국 유통사와 ‘카이아이 리밸런스 앰플’의 100억 수출 계약으로 크게 관심을 받고 중국 시장에 진출한지 3주만에 이뤄낸 쾌거다.

특히 6월26일부터 개최하는 ‘타오바오 전시회 및 뷰티셀러 초청행사’에 참가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디에르(Dhele)’는 이러한 중국 온라인 소비자들의 반응으로 더욱 더 크게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제공=디에르)

디에르 관계자는 “이렇게 빠르게 중국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올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다”며 “순한 성분과 확실한 효과 그리고 신비스러운 색상이 큰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주된 요인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브랜드 마케팅과 최고 품질의 신제품 런칭을 통해 중국 코스메틱 시장 점유율 1위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제가 되고있는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 ‘디에르(Dhele)’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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