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장애인복지관 주최로 지난 13일부터 14일 1박 2일간 개최

▲ 증평군, 2019년 장애인과 함께하는 여름캠프‘불타는 청춘’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이 지난 13일부터 14일 1박 2일간 증평읍 남차리 삼색마을 공동체회관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여름캠프‘불타는 청춘’을 개최했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증평군장애인복지관과 증평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증평군장애인연합회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해 그 의미를 더했다.

캠프에는 지역 내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에코백만들기, 명상다도, 인절미 떡 만들기 체험을 함께하며 서로를 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정찬연 증평군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여름캠프를 추진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증평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적 활동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은 해당 행사 외에도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탁구, 댄스, 컬링 등의 체육활동과 장애인식개선 전시활동 등의 문화행사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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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충청] 증평군, 2019년 장애인과 함께하는 여름캠프‘불타는 청춘’

증평군장애인복지관 주최로 지난 13일부터 14일 1박 2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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