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오페라하우스에서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15일 밤 11시에 열려...

▲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응원전 모습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구로구가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 길거리 응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길거리 응원전은 U-20 월드컵 결승 진출을 축하하고 대표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도림 오페라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이번 응원전은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15일 밤 11시에 시작한다. 치어리더 응원단과 밴드 공연 등 사전 응원전을 펼쳐 관객들의 열기를 더 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푸드트럭 등 먹거리 존도 문을 연다.

응원전 참여를 원하는 이는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함께 모여 신나게 응원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결승전 상대는 우크라이나로 가장 유명한 선수는 현재 가장 강력한 축구 클럽(팀) 중 하나로 꼽히는 '레알마드리드'와 계약한 선수로, 현재는 '레가네스'팀에서 임대 활약하고 있는 골키퍼 '루닌'선수를 꼽을 수 있다. 태극 전사들의 날카로운 창으로 이 방패를 뚫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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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서울] 구로구, ‘U-20 월드컵 결승’ 길거리 응원전 개최

신도림 오페라하우스에서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15일 밤 11시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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