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새벽 1시, 대형 스크린과 음향 장비로 현장감 넘치는 응원 펼칠 것

출처: 가평 뮤직빌리지서 FIFA U-20 결승전 응원

[문화뉴스 MHN 이형우 기자]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남자 축구 대표팀의 선전에 결승전 단체 응원이 기획되고 있다.

경기도 가평 뮤직빌리지는 오는 16일 오전 1시부터 대한민국 20세 이하 남자 축구 대표팀의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을 함께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가평 뮤직빌리지 뮤직홀 대형 스크린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응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웅장한 음향으로 실제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듯한 열기를 느끼면서 신나게 응원할 수 있다.

경기가 시작하기 1시간 전인 24:00시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만석이 될 경우 바로 옆 영화관 1∼2관에서도 관람이 가능하다.

주류는 반입할 수 없으며 팝콘과 음료를 영화관 매점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응원전이 열리는 가평 뮤직빌리지는 국내 처음으로 기획된 음악도시다. 옛 가평역 폐철도 부지 3만8천㎡에 조성하여 지난 1월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뮤직 존, 플라자 존, 숙박·체류 존, 커뮤니티·상업 존 등 4개 공간으로 나뉘어 있어 아티스트들이 창작 활동과 공연을 펼칠 수 있는 편의를 도모한다. 뮤직빌리지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연중 크고 작은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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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뮤직빌리지서 'FIFA U-20 월드컵' 우크라이나 결승전 응원한다

오는 16일 새벽 1시, 대형 스크린과 음향 장비로 현장감 넘치는 응원 펼칠 것

FIFA U-20 월드컵, 우크라이나 결승전, 단체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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