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진정한 역사적 의미를 기억하는 시간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9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참여 중인 양서 도서관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어게인, 1919년 3.1운동 이야기’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인문학 특강을 진행 중이다.

[문화뉴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9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참여 중인 양서 도서관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어게인, 1919년 3.1운동 이야기’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인문학 특강을 진행 중이다.

지난 15일에는 ‘3.1운동 그 함성 속으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3.1운동의 과정과 그 중심에 있는 유관순 열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22일 강의에서는 ‘독립운동가 열전’이라는 주제로 독립운동의 전체적인 흐름과 독립 운동가들의 다양한 업적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모든 강연 종료 이후인 오는 29일에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경교장, 백범 김구기념관 등 현장탐방학습을 한 이후, 내달 6일 후속 모임을 통해 참여자 간 후기 작성과 프로그램을 통해 느낀 점을 나누는 시간을 마지막으로 길 위의 인문학 운영을 종료할 예정이다.

현재 ‘2019 길 위의 인문학’참여자를 소수 인원 추가모집 중이며, 프로그램의 운영 일정 및 세부내용은 양서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양서도서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어린이자료실은 오전 09시부터 18시까지, 종합자료실은 22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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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양평] 양서 도서관 ‘2019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진정한 역사적 의미를 기억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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