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0시부터 조은프라자 앞 광장에서 거리 응원전 개최

▲ 순천시, U-20 월드컵 대한민국 우승기원 거리 응원전 개최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순천시는 U-20 월드컵의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오는 15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16일 새벽 3시까지 연향동 조은프라자 앞 주차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거리 응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거리 응원전은 국제축구연맹 주관 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한 U-20 한국대표팀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며, 응원을 통해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거리 응원전은 15일 오후 10시부터 시작하며, 참여 시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아고라 공연 및 방송 댄스팀이 경기 전 우승기원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16일 오전 1시부터는 28만 시민들의 응원을 태극전사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대형스크린을 통해 결승전 경기를 생중계 한다.

허석 순천시장은 “U-20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투혼은 온 시민의 새벽잠을 설치게 했다.”면서 “FIFA 주관 월드컵 대회의 대한민국 사상 첫 우승을 28만 순천시민들과 함께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결승전 상대는 우크라이나로 가장 유명한 선수는 현재 가장 강력한 팀 중 하나로 꼽히는 '레알마드리드'와 계약한 선수로, 현재는 '레가네스'팀에서 임대 활약하고 있는 골키퍼 '루닌'선수를 꼽을 수 있다. 태극 전사들의 날카로운 창으로 이 방패를 뚫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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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전라] 순천 U-20 월드컵 대한민국 우승기원 거리 응원전 개최

15일 오후 10시부터 조은프라자 앞 광장에서 거리 응원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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