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덕계도서관을 양주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 덕계도서관 2019년 ‘책이 있는 공방’ 안내문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양주시 덕계도서관은 오는 7월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책이 있는 공방’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동화책을 읽고 내용과 관련된 아름다운 동화 속 아이템을 직접 만들어 보는 공예 수업으로 덕계도서관 7층 동아리방에서 진행한다.

매주 재활용 공예, 레진 아트, 미니어처를 주제로 물병 가방과 여름 바다 볼펜, 미니하우스를 직접 만들어 보는 등 상상력과 창의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도서관에 와서 자신만의 공예품을 완성해보며 예술가적 능력을 고취시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와 함께 덕계도서관을 양주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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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도서관, ‘책이 있는 공방’ 운영, 양주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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