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시네빔 PH30JG, 아이스 스카프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U-20 월드컵’ 스타 이강인의 활약이 기대되는 2019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 경기가 오는 16일 오전 1시에 열린다. 

이에 경기 승리를 기원하는 거리응원전이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무더위 속에 쾌적한 응원을 위한 필수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돗자리와 빨간 티셔츠, 각종 응원도구는 기본,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손 선풍기, 아이스머플러 등은 물론, 모기 등의 해충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제품들도 눈길을 끈다. 그 외에 야외에서 연인 친구들과 함께 오붓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빔 프로젝터 등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LG전자 시네빔 PH30JG’는 선 없이 휴대할 수 있는 빔프로젝트로 좁은 텐트나 차 안에서도 대화면, 선명한 화질로 영상을 볼 수 있다. 490g의 가벼운 중량이 특징이며 한 번 충전으로 4시간 연속 사용 가능한 내장 배터리를 장착해 축구 경기 내내 배터리 걱정 없이 관람을 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로 선 없이 간편하게 스마트폰에서 보던 화면을 무선으로 송출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아이스 스카프는 마트나 다이소는 물론 온라인 등에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한 품목이다. 비용이 저렴하고 1회용이 아닌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하다. 응원 때 빨간색의 아이스스카프를 목에 두르면 응원용품으로 매력 만점인 소품이 된다.

 

해피홈 브랜드의 ‘에어넷’과 ‘에어트랩’

유한양행 해충박멸 토털시스템 해피홈 브랜드의 ‘에어넷’과 ‘에어트랩’은 유해 화학성분 걱정 없이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휴대와 설치가 가능한 모기 퇴치제다. 에어넷은 핑크색 플라스틱(그물망)에 포함된 살충유효성분이 공기의 흐름(바람)에 의해 휘산되는 원리로 모기를 퇴치한다.

해피홈 에어트랩은 화학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물리적으로 모기를 포집하는 포충기다. 유해화학성분 없이 모기의 습성을 이용해 UV 광원으로 모기를 유인한 후 바람을 사용한 흡입팬으로 모기를 포획한다. 빨려 들어간 모기는 포집통에서 강한 송풍으로 건조, 살충된다. 모기는 물론 초파리, 나방 등도 유인해 포획한다. 

소비전력이 낮고 휴대용 보조 배터리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날벌레를 퇴치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소음, 전기, 화학성분 걱정 없이 간편하게 해충을 퇴치할 수 있어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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