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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지현기자] ‘2019 U-20월드컵 대한민국-우크라이나 축구 결승전’이 열리는 15일 밤에서 16일 새벽, 우리나라 날씨는 영남 내륙에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나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다. 따라서 전국에서 열리는 거리응원전도 무난히 열릴수있겠다. 15일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다가 점차 흐려져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나 경기시간에는 갠다. 낮 한때 중부와 영남 곳곳에는 비가 내리겠는곳이 있다. 기온은 구름이 햇볕을 가리면서 어제(14일)보다는 시원하겠다. 미세먼지는 ‘좋음’에서 ‘보통’이다.

기상청은 ‘오늘날씨예보’를 통해 “‘2019 FIFA U-20 월드컵’ 대한민국-우크라이나 축구 결승전의 밤인 이날 서울을 비롯, 경기 동부, 충북 북부, 경상도등지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서울에는 오후 6시 전후로는 5㎜ 내외의 비가 내리다 경기시간에는 그칠 전망이어서 2019 FIFA U-20 월드컵 대한민국-우크라이나 축구 결승전 거리 응원에는 걱정이 없겠다고 예상했다.

물론 일부 중부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내륙에도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이 지역에는 시간당 20㎜의 비와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20~60㎜다. 서울을 비롯,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상도는 5~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2019 FIFA U-20 월드컵’ 대한민국-우크라이나 축구 결승전과 연결된  이날 기온은 아침 최저 기온은 15~19도, 낮 최고 기온은 20~29도로 전날보다 선선하겠다.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7도, 광주 25도, 부산25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다. 충청권, 광주, 전북 지역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이 나타날 수 있다. 

‘2019 FIFA U-20 월드컵’ 대한민국-우크라이나 축구 결승전과 이어진 이날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남쪽과 남해동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고 먼바다는 서해 0.5~2.0m, 남해 1.0~3.0m, 동해 0.5~3.0m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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