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소담 기자]

출처-태연 SNS

 

가수 태연이 우울증을 고백해 16일 온라인 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태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울증으로 약물을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태연 악플러 땜에 그런거 아니야?ㅠㅠ", "태연언니 힘내세요", "태연한테 대체 무슨일이"등 수많은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태연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데뷔 이후 'Gee(지)', 'Kissing You(키싱유)', 'Run Devil Run(런 데빌 런)', 'The Boys(더보이즈)', '소원을 말해봐'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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