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몬스터' 메인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17일 오전 채널 CGV에서 방영된 영화 ‘몬스터’가 화제다.

황인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몬스터’는 이민기, 김고은, 안서현, 김뢰하, 김부선  등이 출연한 스릴러 영화다.

지난 2014년 개봉 당시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받았으며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누적관객수 526,547명을 기록했다.

‘미친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노점상을 하고 있는 ‘복순(김고은)’의 하나 뿐인 동생을 대상으로 살인마 ‘태수(이민기)’가 범죄를 일으키고, 서로가 서로를 추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그러나 ‘몬스터’는 개봉 당시 관람객들로 부터 혹평을 받았다. 스릴러와 코미를 합친 독특한 장르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다수의 관람객들은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신선한 영화”, “솔직히 말하면 영화가 좀 난잡하다” 라는 리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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