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관광지 평양의 랜드마크 '주체사상탑' 앞 대동강 변에서 체조하는 모습, "너무 신기해"

출처:AP Photo/Pablo Martinez Monsivais, File/연합뉴스, 북한 관광지 평양 랜드마크 '주체사상탑' 앞 체조하는 모습

[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지난 15일(현지시간) 평양의 랜드마크인 '주체사상탑' 앞 대동강 변에서 어린이들이 체조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주체사상탑'은 지난 1982년 4월 15일 김일성의 70회 생일을 맞아 평양시 대동강변에 건립된 김일성 우상화의 대표적인 기념비로, 170m 높이의 세계에서 제일 높은 석탑이다.  이곳은 고속승강기를 이용해 150m의 전망대까지 오를 수 있고 전망대에서는 평양시내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밤이 되면 켜졌다 꺼졌다 하는 꼭대기의 횃불 모습이 인상적이다.

외국인이 뽑은 북한 관광지 중 한곳인 '주체사상탑', 대한민국 국민이 자유롭게 가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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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광지 이런 모습 "너무 신기해", 언제쯤 볼 수 있을까?

북한 관광지 평양의 랜드마크 '주체사상탑' 앞 대동강 변에서 체조하는 모습, "너무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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