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병원에 따른 갑상선암 정보

출처: pixabay, 암이란?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암의 무서움은 특정하지 않은 원인에서 비롯된다. 그 중 갑상선암은 40대부터 발병률이 증가한다는 기초적인 연구결과만 나타나 있을 뿐 일반인에게나 의사·전문가에게나 어떠한 정보도 명확하지 않다.

그렇다면 갑상선암의 정의는 무엇일까? 서울대학교 병원에 의하면 갑상선은 기도 앞쪽에 위치한 기관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제어하는 기능을 한다. 갑상선암은 이 기관에 발생한 암을 총칭하며 조직학적 모양, 암의 기원세포, 세포 분화 정도에 따라 갑상선유두암, 갑상선여포암, 갑상선수질암, 갑상선미분화함, 역형성암, 전이성 갑상선암 등으로 분류된다.

갑상선암의 원인은 방사선 노출, 유전적 요인 등, 증상은 해당 기관 통증, 압박, 연하곤란 등으로 암을 예방·확신할 만한 대상이 아니다.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과 건강한 생활수칙으로만 예방 가능하다. 40대에 들어 더욱 신경쓸 것을 권장한다.

수술 전후에도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식이요법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단, 방사선 요오드 치료를 실시했다면 갑상선 호르몬을 합성하는 미역, 김, 다시마 등 해조류와 우유, 계란, 소금 등 요오드 함유 식품을 제한하여야 한다.

하루빨리 갑상선암의 연구가 진척되기를 기대한다.

--------------------

[MHN 건강] 40대부터 증가하는 갑상선암, 종류, 원인, 증상, 수술 전후 좋은 음식은?

서울대학교 병원에 따른 갑상선암 정보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