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풀뜯소3에 송가인과 함께 출연한 정미애의 일상이 연일 화제이다. 정미애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여 선 (2위)에 등극했다. 정미애는 개인 SNS를 통해 공개한 일상에서 날이 갈수록 물오른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다. 

최근 안동에 방문하여 찍은 사진에서는 영월교의 멋진 야경과 더불어 편안한 원피스에 눈에 띄는 연두색 후드로 캐주얼한 모습을 보여줬다.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와는 사뭇 다른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팬들 또한 "멋진 야경에 예쁜 미소입니다", "정말 멋진곳이네요. 어떤 모습도 예뻐요", "갈수록 이뻐지시는 모습 부럽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정미애는 TV조선 '미스트롯'에서 2위를 차지한 실력파 트로트 가수이다. 2015년 싱글 앨범 '미스트롯트 정미애'로 데뷔하였으며 JTBC '히든싱어' 이선희 편에 '애기엄마 이선희'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 현재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TV 예능 출연 등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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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정미애, 날이 갈수록 물오른 미모에 다이어트 성공

풀뜯소3에 송가인과 함께 출연
TV조선 '미스트롯'에서 2위를 차지한 실력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