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분다 8회에서 도훈의 알츠하이머가 밝혀지는지

출처: 바람이분다, 8회 줄거리 예고편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전국 4.7%, 수도권 5.4%로 자체 시청률 최고 기록 중인 JTBC 드라마 '바람이 분다'가 연일 화제이다. 지난 17일 바람이분다 예고편에서 8회 줄거리가 살짝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바람이분다 8회 줄거리 예고편 영상

8회 예고편에서는 수진(김하늘)은 도훈(감우성)에게 "당신이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아빠 노릇은 영원히 아람이 앞에 나서지 않는거야"라고 독한말을 하며 반전을 보여준다. 이후 도훈의 병세는 더욱 악화되고 요양원에 들어가기 전 항서 (이준혁)와 수아(윤지혜)를 위한 결혼식을 준비한다. 자신의 병이 들통날까봐 참석하지 않는 도훈과 끝내 나타나지 않는 도훈을 기다리는 수진. 도훈은 뒤늦게 참석을 결정하지만 점점 병세가 심해지는데, 예고편 끝에는 도훈에게 소리지르는 수진의 모습이 나오며 결국 치매 사실을 알게 된 듯한 장면이 나온다.

 

바람이분다 8회 줄거리 예고편을 본 시청자들은 과연 수진이 도훈의 알츠하이머 병을 알게 된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바람이분다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도훈이 사랑하는 아내 수진과 이혼하고 6년 뒤 서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인다.

총 16부작으로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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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분다 8회 줄거리 예고 영상, 수진.. 결국 도훈의 병을 알게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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