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
슈퍼주니어 규현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18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 짠내투어'는 짠내나는 예산으로 가성비를 잡았던 전 시즌과 달리, 미슐랭 레스토랑, 테마파크, 럭셔리 숙소까지 설계할 수 있는 '가심비 투어'를 신설해  '쓸 때는 쓰는' 여행으로 멤버들의 갈증을 해소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17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원조 출연자 박명수를 비롯해 새롭게 합류한 모델 한혜진, 코미디언 이용진,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합류해 여행 설계에 도전했다. 

2030 싱글 여성들의 워너비로 관광, 맛집, 패션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여행을 보여줄 한혜진, 가이드가 되기 위해 개그맨 은퇴를 고민했을 만큼 여행을 사랑하는 말빨 만렙 이용진, 한치의 오차 없는 여행 플래너 면모와 능숙한 외국어 실력에 발라더의 따스한 감성을 자랑하는 규현까지 새로 합류한 멤버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더 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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