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520억 8,720만원, 브라질&프랑스&런던에서 414억 3,650만원
테일러 스위프트, U2, 제이지&비욘세, 에미넴&리한나 기록을 넘어

출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투어 수익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월드스타 방탄소년단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의 스타디움 투어 수익이 공개되었다. 

빌보드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미국, 브라질, 유럽에서 진행된 '스타디움 투어'에서 약 934억 원의 수익과 60만 장이 넘는 티켓을 판매했다고 전했다.

미국에선 6차례 스타디움 투어가 진행되었으며 4,400만 달러 (약 520억 8,720만 원)의 수익과 29만 9,770장의 티켓 판매고를 올렸다.

브라질에선 2차례 공연과 런던 웸블리에서 2차례, 프랑스 파리에서 2차례 공연을 통해 3,500만 달러 한화 414억 3,650만 수익을 거뒀다.

빌보드는 이에 더해 "방탄소년단의 스타디움 투어 수익은 이전 기록인 테일러 스위프트, U2, 제이지&비욘세, 에미넴&리한나 기록을 넘어선 수치"라고 강조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7월 6일과 7월 7일 오사카, 7월 13일과 14일 시즈오카에서 투어가 진행된다.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