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향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김소향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엑스칼리버' 프레스콜에서 시연을 보이고 있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마타하리’, ’웃는남자’에 이어 EMK뮤지컬컴퍼니가 선보이는 세번째 신작이다. 또한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해 연출 ‘스티븐 레인’,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 혼’ 등 월드 클래스 창작진이 모이면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검증된 탄탄한 스토리 라인, 전대미문의 흥행을 거둔 제작진, 카이를 비롯해 김준수, 도겸(세븐틴), 엄기준, 이지훈, 박강현, 신영숙, 장은아, 김소향, 민경아, 김준현, 손준호 등 최고의 배우들이 모두 모인 환상적인 캐스팅 라인업으로 초대형 흥행작의 3박자를 모두 갖춘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18일을 시작으로 8월 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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