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한국사립미술관협회(회장 이연수)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6월 행사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35개 등록 사립미술관에서 펼쳐진다.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은 전 국민에게 미술관의 전시와 미술관이 속한 지역의 특성 등과 연계한 맞춤형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6월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주제는 '더 Hot한 날! 미술관X지역축제'로 6월의 마지막 주를 더욱 감각적이고 핫하게 보낼 수 있도록 35개 참여관 중 9개 미술관의 프로그램을 선정해 소개한다.

또한, 미술관 프로그램 시행일과 같은 날에 열리는 다채로운 지역축제도 함께 소개하여 참여자가 미술관이 속한 지역의 생활과 풍속에 대한 이해는 물론, 보다 확장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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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지역별 프로그램은?

한눈에 보는 '6월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35개 사립미술관에서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