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수장, 마블에 어울리는 역할 찾는 중
마동석이 출연한 '이터널스' 질문에 긍정도, 부정도 안해

출처 존윅3 스틸컷, 마블 시리즈 키아누리브스 출연 확정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매트릭스', '콘스탄틴', '존윅' 시리즈로 우리나라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마블 시리즈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출연 확정했다.

마블의 대표 케빈 파이기는 "키아누 리브스와 우리가 만든 영화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언제 촬영할지는 모르지만 그에게 어울리는 역을 찾는 중이다"라고 말하며 전 세계 마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마블의 신작인 '이터널스'에 출연 확정 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케빈 파이기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이터널스' 출연이 확실하다면 마동석 또한 배역 물방에 올랐기에 둘이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감도 높아졌다.

 

출처 콘스탄틴 스틸컷, 마블 시리즈 키아누리브스 출연 확정

키아누 리브스는 1964년 생으로 올해 만 54세이다. 국적은 캐나다이며 출생지는 레바논이다. 

아버지는 하와이, 중국인 혼혈이고 어머니는 영국인이다.

15세 때 로미오와 줄리엣 연극 무대로 연기를 시작하였으며 1991년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의 영화 '폭풍 속으로'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6년에는 국내 영화 '시월애'를 리메이크한 '레이크 하우스'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이 작품은 국내 최초로 한국 영화가 미국에서 리메이크 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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