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폭탄 발언 "방송서 커플 절대 NO"... 누드 화보 어떻게 찍었나? '비하인드 공개'

한혜진, 화보 비하인드 공개 "의자야 너도 고생 많았다"

한혜진의 완벽 몸매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 7월 호는 온몸을 검게 칠한 한혜진의 누드 사진을 표지사진으로 내세웠다.

사진 속 한혜진은 팔짱을 끼어 가슴을 감싸고 한 쪽 발로 지탱한 채 선 옆모습으로 바디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낸 모습이었다. 그러면서도 얼굴은 정면을 응시한채 머리카락이 찰랑이는 듯한 역동적인 동작을 취하고 있었다. 특히 그녀의 온몸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윤택있는 검은색 페인팅을 한 상태여서 흰색 바탕과 강렬한 대조를 이뤘다. 

한혜진은 이번 화보에 대해 "화보 촬영을 위해 두 달 전부터 몸매 관리에 들어갔다"며 "콘셉트를 들을 때부터 재미있겠다 싶었는데 역시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혜진은 결혼에 관련된 질문에 "결혼을 할 수 있을까? 일단 연애를 해야지 않겠나.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결혼하냐"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명수는 한혜진의 입담에 반해 "나랑 진짜 케미가 잘 맞는다. 방송 커플을 하고 싶다"고 호감을 드러냈고, 한혜진은 "이제 더 이상 방송에서 커플은 안 할 것이다. 케미 커플도 하지 않겠다"고 최근 공개 열애를 끝낸 심경을 밝혀 박명수를 당황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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