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수강생들의 전시 작품과 요리 솜씨 뽐내

▲ 원주시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건강문화센터 1층에서 2019년 상반기 수강생 작품 전시&바자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서각, 홈패션, 목공 DIY, 미술, 도자기 공예 등 22개 강좌 30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한 학기 동안 정성 들여 제작한 7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바자회에서는 바리스타, 제빵기능사, 제병관리사 등 11개 강좌 수강생 200여 명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실력과 솜씨를 맘껏 뽐낼 예정이다.

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수강생이 배움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는 동시에 학습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가 진행되는 원주시의 건강문화센터는 원주시 보건소에 위치해 있으며, 연세대 원주의과병원과 도보로 8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원주시청에서 버스터미널 방향으로 15분정도 운전해서 갈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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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강원]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 수강생 작품 전시&바자회 개최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수강생들의 전시 작품과 요리 솜씨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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