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서울랜드에서 80명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

▲ 인천광역시_남동구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인천 남동구는 지난 21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서울랜드에서 2019년 제1차 드림 가족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인천 남동구의 드림스타트 사업은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드림스타트'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족여행, 비교과교육, 인형극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인천 남동구의 드림스타트에서는 이번에는 서울 나들이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가족 간 친밀감 증진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행사에 참여한 대상아동의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야외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동구는 오는 8월과 9월에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야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을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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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인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나들이 떠나

지난 21일 서울랜드에서 80명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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