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체육관, 일반부·학생부 등 총 8개부에 지역 바둑 동호인 150여 명 참여

▲ 여수시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여수시는 오는 22일 돌산체육관에서 제15회 여수시장배 시민바둑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여수시체육회와 여수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지역 바둑 동호인 150여 명이 참여한다.

경기는 최강자부, 일반부, 학생부 등 총 8개부 개인전 토너먼트·리그전으로 진행한다.

성적이 우수한 선수는 2020년 전라남도체육대회에 여수시 대표로 참가한다.

시 관계자는 “어린 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이 그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시바둑협회는 제58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했고, 여수거북선팀은 2018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기가 열리는 돌산체육관은 이름처럼 여수시 돌산도 우두리에 위치해 있다. 돌산도는 '돌산대교'를 통해 내륙과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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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전라] ‘제15회 여수시장배 시민 바둑대회’ 22일 개최

돌산체육관, 일반부·학생부 등 총 8개부에 지역 바둑 동호인 150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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