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동관, 이하 서울문예대)가 한국U러닝연합회가 주관한 '제9회 짤강 스토리보드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교육부 인가 4년제 정규 종합대학교로 서울 소재의 문화예술 특성화 대학교다.
 
스마트 미디어 환경에 걸맞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조성이 돋보이는 e러닝 스토리보드 발굴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서울문예대 교수설계팀 남요나, 강지혜씨는 '이웃나라 미술사 기행'을 주제로 유럽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들이 미술사, 그림, 조각 등 작품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설계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문예대 박연성 연구개발처장은 "우수상을 받은 '이웃나라 미술사 기행'은 플래시 게임을 통해 학습자가 예술품에 대해 익히고 실제 전문가의 설명 동영상을 제공함으로써 전문성을 가진 콘텐츠라는 평을 듣고 있다"며 타 사이버대학의 모범이 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문예대는 수험생들에게 정시 준비 및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정시사전상담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ca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손미영 기자 hope011011@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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