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7일 목요일 19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서 개최

출처 해운대문화회관, '뮤지칼 복순이할배'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해운대문화회관은 6월 문화가 있는 날 '뮤지칼 복순이할배'로 관객들을 마주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19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산책 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지역의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지역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이다.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기회를 제공하여 사람이 문화를 실현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고운홀(130석)에서 공연되는 '뮤지칼 복순이할배'는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라는 말이 수식어가 되는 많은 매니아관객을 가진 공연이다. 

독거노인 복순이할배 집을 찾은 사회복지과 대학생 태수와의 에피소드를 다루며, 해운대문화회관 상주단체 아트레볼루션이 공연한다. 3명의 뮤지컬배우(박준성, 최호윤, 김수휘)가 총 5명의 배역(복순이할배, 조태수, 심지혜, 정만석, 강복순)을 연기한다. 

오는 6월 27일 목요일 19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복순이할배가 들려주는 사랑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해운대문화회관은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수준 높고 공연 관람의 문턱을 낮춘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오고 있다. 7월은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주요아리아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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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뮤지칼 복순이할배’ 공연 개최

오는 6월 27일 목요일 19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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