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가기 싫어, 당신은 어떤 모습인가? '직장인들 공감 이끌어내'

회사 가기 싫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화요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연출 조나은, 박정환, 서주완 l 극본 박소영, 강원영) 10회에서는 이유진(소주연 분)과 노지원(김관수 분)이 서로 가까워지는 과정이 그려졌다.

앞서 이유진은 노지원에게 고백 받은 바 있다. 이유진은 평소 자신과 다른 성격의 신입사원, 노지원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자신에게 잘 해주는 모습에 의심할 뿐이었다. 그러나 회식이 끝나고 단 둘이 귀가하던 길에 노지원이 이유진에게 돌직구 고백을 하며 시청자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KBS 2TV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극본 박소영/강원영, 연출 조나은/서주완, 제작 몬스터유니온)는 회사 가기 싫은 사람들의 아주 사소하고도 위대한 이야기를 그린 이 시대의 평범한 직장인들을 위한 초밀착 리얼 오피스 드라마이다.

20~ 50대 직장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장치들이 다양한 ‘회사 가기 싫어’의 세대 공감 포인트가 직장인들을 울고 웃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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