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한국기행] '여름이면 울주' 2부 '어서와, 간절곶은 벌써 여름이야' 6월 25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출처: EBS1 한국기행 여름이면 울주 2부 어서와, 간절곶은 벌써 여름이야

[문화뉴스 MHN 이형우 기자] EBS1 한국 기행 '여름이면 울주'의 2부 '어서와, 간절곶은 벌써 여름이야'가 오늘(2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을 탄다.

한국 기행 '여름이면 울주'는 백두대간 등줄기가 경상남,북도에 솟구쳐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 닿아 있는 '영남 알프스'를 찾는다. 방송 속 울주는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닌 풍광과 너른 산의 인심, 금빛 모래사장 펼쳐진 바다의 품을 펼쳐낸다.
 
 
 
출처: EBS1 한국기행 여름이면 울주 2부 어서와, 간절곶은 벌써 여름이야

2부 '어서와, 간절곶은 벌써 여름이야'는 간절곶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라가 본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기에 많은 이들이 소망을 품고 찾는 간절곶에서 사람들의 삶 속에 녹아있는 추억들을 꺼내본다.

12년 전 인근 지역에서 대학을 다닌 폴란드인 프셰므씨는 간절곶을 타지 생활에 희망을 주던 마음의 고향으로 생각한다. 바다와 숲, 어촌 마을이 이어진 '간절곶 소망길'을 따라 걸으며 그가 가장 아끼는 '진하해수욕장'을 찾아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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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되어 낚시를 나온 명선교 인근의 낚시객들과 갓 잡은 성대 회를 맛본 후 다시마 건조 작업 중인 강양항 어촌 마을에 방문한다. 수박 새참 한 입에 일일 도우미로 팔을 걷어붙인 프셰므 씨는 어떤 새로운 추억을 쌓게 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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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한국기행] '여름이면 울주' 2부 '어서와, 간절곶은 벌써 여름이야'
[EBS1 한국기행] '여름이면 울주' 2부 '어서와, 간절곶은 벌써 여름이야' 6월 25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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