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한국기행] '여름이면 울주' 5부 '옹기종기 외고산에 삽니다' 6월 28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출처: EBS1 한국기행 여름이면 울주 5부 옹기종기 외고산에 삽니다 

[문화뉴스 MHN 이형우 기자] EBS1 한국 기행 '여름이면 울주'의 5부 '옹기종기 외고산에 삽니다'가 오늘(2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을 탄다.

한국 기행 '여름이면 울주'는 백두대간 등줄기가 경상남,북도에 솟구쳐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 닿아 있는 '영남 알프스'를 찾는다. 방송 속 울주는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닌 풍광과 너른 산의 인심, 금빛 모래사장 펼쳐진 바다의 품을 펼쳐낸다.
 
 
 
출처: EBS1 한국기행 여름이면 울주 5부 옹기종기 외고산에 삽니다

5부 '옹기종기 외고산에 삽니다'는 옹기 장인들이 모여사는 마을을 비춘다.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자락에 고집스러운 옹기 장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15살 때부터 옹기를 빚기 시작한 후 40년 째 전통을 이어온 허진규 장인을 만나본다.  울주 토양에서 거둔 흙으로 울주의 빛깔을 담은 옹기를 빚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웃 주민 배영화 장인의 공방에서는 60여 년째 물레 돌아가는 소리가 울려퍼진다.
 
 
 
출처: EBS1 한국기행 여름이면 울주 5부 옹기종기 외고산에 삽니다

초여름 저녁, 옹기 장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식사를 함께 한다. 허진규 장인이 옹기에 소금을 넣고 구운 '옹염'으로 간을 한 숯불구이 삼겹살과 옹기주병에 담은 막걸리 한 잔에 하루의 피로를 풀어낸다.

외고산 옹기 마을의 정다운 이야기를 방송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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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한국기행] '여름이면 울주' 5부 '옹기종기 외고산에 삽니다'
[EBS1 한국기행] '여름이면 울주' 5부 '옹기종기 외고산에 삽니다' 6월 28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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