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반값이 화제의 키워드로 올랐다.

명륜진사갈비는 일찍이 가맹점마다 다양한 창업지원 혜택으로 주목을 끌며, 1호점을 오픈하고 현재 가맹점 200여 개를 목전에 두고 있는 그야말로 요식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주역이다.

명륜진사갈비는 1인분에 13,5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과 두 시간 동안 숯불돼지갈비를 무한으로 리필하여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질리지 않는 뛰어난 맛과 가격대비 고품질의 고기, 깔끔한 서비스와 인테리어로 인기몰이 중인 명륜진사갈비는 누구나 쉽게 창업을 할 수 있다는 타이틀에 맞게 창업자에 대한 각종 지원은 물론, 요식업 초보창업자를 위하여 돼지갈비와 갈비소스를 팩에 담아 각 가맹점으로 제공하는 등 쉬운 조리방법과 인건비 절감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다. 

한편 토스행운퀴즈에 ‘명륜진사갈비 반값’이 등장했다.

총 3천만원의 행운상금이 걸린 이날 첫번째 퀴즈는 “엄마아빠 아이도 명륜진사갈비, OOOOOO은 명륜진사갈비, 영상 CM송 빈칸에 들어갈 가사는?”이었다.

행운퀴즈 정답은 ‘우리가족외식’이다.

이어진 두번째 퀴즈는 “특히 수아가 갈비OO과 갈비버거를 재장초해 먹으면서 화제가 되었어요”라며 OO에 들어갈 음식을 묻는 문제로 제시됐다.

공란 속에 들어갈 단어는 ‘초밥’이다.

명륜진사갈비는 2017년 7월 1호점을 시작으로 2019년 현재 15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년도 채 안된 신규 브랜드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성장이다. 본사의 관계자는 브랜드의 폭풍 성장은 마케팅에서 비롯되었다고 자부한다.

명륜진사갈비는 16단계에 걸친 온-오프라인 마케팅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정립, 각 매장의 상황에 따라 효율적으로 마케팅을 적용해 왔다. 이를 통해 가맹점 매출 증대에 기여해 왔으며, 가맹 점주 역시 브랜드와 본사에 가장 만족하는 점으로 마케팅을 꼽아왔다.

명륜진사갈비는 유튜브 광고 8억원, 온라인 광고 25억원, TV 드라마 광고 15억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마케팅을 펼치기 위하여 2019년의 홍보비용 예산으로만 83억원을 편성하는 등 브랜드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