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남편, 미란다커보다 7살 연하? 애기얼굴 어플 '스냅챗' 창시자라니

미란다커, 뜨거운 관심 그 이유

 미란다커가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미란다 커는 YG엔터테인먼트의 성접대 대상으로 알려진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와 과거 연인이다.

지난 24일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조 로우가 2014년 한국에서 양현석 전 대표와 가수 싸이, SNS 인플루언서 황하나 씨 등이 참석한 식사 및 술자리에 참석해 성 접대를 받았으며, 이후 YG가 주선한 유럽 원정 성매매 의혹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란다커 남편 또한 눈길을 끈다. 미란다커 남편은 요즘 사진 변형 스마트폰 어플 '스냅챗'의 창시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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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챗은 얼굴을 바꿔주는 다양한 필터가 있는데, 그중 '애기(아기)얼굴 어플'이 단연 인기다. 백종원, 소유진, 신동, 이특, 송은이, 김숙, 박신혜 등 다영한 스타들이 참여해 인증샷을 공개하고 있다.

미란다 커의 남편 에반 스피겔은 미란다 커보다 7살 연하다. 에반 스피겔은 4년 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로 꼽힐 만큼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인물이다.

올해 발표된 그의 재산은 약 45억 달러로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5조 2200억 원에 이른다.

미란다 커는 전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2011년 아들 플린 크리스토퍼 블룸을 낳았다. 2017년 에반 스피겔과 재혼하고 지난 5월 하트 스피겔을 출산했다. 둘째 출산 10개월 만에 셋째를 임신을 알린 미란다커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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