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윤세아 이어 박소담 출연 검토 중
오는 7월 촬영해 8월 방송 예정

출처: 아티스트컴퍼니

[문화뉴스 최윤진기자] 배우 박소담이 ‘삼시세끼’ 산촌 편에 막내로 출연 제의를 받았다. 

25일 박소담의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는 “박소담이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 편의 출연을 제안받은 것이 맞다”고 밝혔다. 또한 “아직 검토 중일 뿐 확정된 것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앞서 배우 염정아와 윤세아가 삼시세끼 산촌 편의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이 알려지면서 ‘삼시세끼’ 여자 편의 막내 역할에 누가 캐스팅 될 지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나영석 PD의 시그니처 예능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세 끼를 한적한 시골에서 출연자들이 직접 해결하는 모습을 담은 야외 버라이어티다. 지난 2014년 이서진과 옥택연, 김광규가 출연한 정선편을 시작으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어촌 및 바다목장 편까지 3년에 걸쳐 방송됐다. 

매 시즌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2015년 방송된 어촌 편이 14.2%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2년 만에 선보이는 ‘삼시세끼’ 산촌 편은 여성 출연자 중심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오는 7월 중순 촬영에 들어가 8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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