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의 큰 키로 과거 피팅 모델 경력...동안 얼굴로 화제
오​​​​는 2020년 ‘마녀 2’ 크랭크인 예정... 후속편서 강렬 연기 선보일까

출처: 매니지먼트AND 공식 인스타그램 김다미

[문화뉴스 MHN 최윤진 기자] 영화 ‘마녀 2’의 제작 일정이 공개되면서 주연 배우 김다미가 화제에 올랐다. 

김다미는 지난 2018년 공개된 영화 ‘마녀’에서 주연 ‘자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그녀는 1995년생 25살로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로 유명하다. 또한 170cm의 큰 키로 데뷔 전 피팅 모델로 활동한 적 있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2017년 동명이인 프로젝트와 영화 ‘나를 기억해’의 조연 유민아 역으로 데뷔한 그녀는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에서 순수함과 강렬함을 오가는 명품 연기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영화 ‘마녀’는 신세계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다섯 번째 영화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로 김다미, 조민수, 박희준 ,최우식이 주연을 맡았다. 

김다미는 마녀로 대종상과 청룡영화상의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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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결말에서 속편을 암시하던 ‘마녀’가 후속작 ‘마녀 2’의 제작 일정을 밝혀 영화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지난 5월 26일 유튜브 채널 ‘김종철의 익스트림 무비’에서 김종철 편집장이 마녀 2의 제작 근황을 밝혔다. 김 편집장은 후속편은 오는 2020년 6월에서 9월 중으로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계획대로 잘 진행된다면 오는 2021년에는 2편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과연 배우 김다미가 ‘마녀’에서 보여줬던 강렬한 연기를 다시 만나볼 수 있을지 후속작에 대한 기대가 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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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STAR] 영화 '마녀'의 주인공 김다미 나이, 키, 필모그래피까지
170cm의 큰 키로 과거 피팅 모델 경력...동안 얼굴로 화제
오​​​​는 2020년 ‘마녀 2’ 크랭크인 예정... 후속편서 강렬 연기 선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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