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현석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의 과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승윤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활약하며 지난해 말 MBC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승윤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 이며 이승윤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 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3세 이다. 두 사람은 ‘진짜사나이300’ 동반 출연을 제의받기도 했다.

키 180cm에 서인국을 닮은 훈훈한 외모에 남다른 패션 센스까지 갖춰 여성들의 사랑을 받았다.

당시 강현석은 “내년에는 승윤이 형이 이 자리에서 수상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해 이승윤을 눈물 흘리게 했다.

강현석은 이승윤의 스카우트로 함께 일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이승윤은 “강현석은 내가 가는 나이키 매장 직원이었다. 내가 단골인데 자주 가다 보니 집에 한 가득 그 친구에게 산 용품이 가득이더라. 이 친구는 뭘 해도 잘 되겠다 싶어 매니저로 스카우트했다”고 밝혔다.

25일 강현석은 채무 불이행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25일 자신의 SNS에 ‘K’라는 인물에게 지난 14년 말과 15년 초 두 차례에 걸쳐  60만 원을 빌려줬으나 이를 제때 갚지 않았다고 폭로글을 올렸다.

A씨는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오는 한 매니저에 대한 폭로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A씨는 매니저 K에게 두 번에 걸쳐 60만 원이 넘는 돈을 빌려줬지만 K는 돈을 받은 뒤 연락을 끊었고, 그의 아버지를 만나 돈을 받을 수 있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K에게 사과 한 마디를 받아본 적이 없다"며 "지금이라도 진심을 담아서 사과를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K에 대해 강현석을 지목했다. 네티즌들은 그의 인스타그램에 찾아가 해명을 요구했지만, 아무런 답변이 없는 상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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