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12일 시작, 19일 기준 70만 돌파
27일 오후 1시 정식 서비스 런칭

출처: 플레이위드/ 로한M 사전예약 진행중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어른들을 위한 플레이' 모바일 MMORPG '로한M'이 정식 출시 이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플레이위드는 27일 오후 1시 '로한M'이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전했다. '로한M'은 하루 전인 지난 26일 오후 3시부터 사전다운로드 서비스를 진행했다.

사전예약은 지난 12일부터 시작되어 19일 기준 70만 명, 현재까지 약 100만 명이 등록하여 '로한M'의 인기를 입증했다. 모바일로 출시되기 이전 '로한'은 2005년 서비스를 시작하여 14년 간 1세대 MMORPG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로한M'이 출시되며, '로한'을 PC로 즐겼던 많은 이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로한M'은 자유 거래, 살생부, 공성전, 오픈필드 시스템 등 다양한 요소로 게임의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 특히 '홍단'이라는 '로한M'만의 독특한 PvP시스템은 PC 서비스때부터 극한의 경쟁을 즐기고자 하는 게이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팀장은 "정답이 없고, 세팅이 즐거우며 해도해도 안질리는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작품을 통해 중국형 양산형과는 다른 한국 MMORPG 색이 확실한 게임이 될 것이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라며 '로한M'에 대해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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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M' 27일 정식 출시, 사전예약부터 뜨거운 인기

사전예약 12일 시작, 19일 기준 70만 돌파
27일 오후 1시 정식 서비스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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