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왁스,닐로,권인하,김도향 등 출연
대구 여름축제
[문화뉴스 MHN 진현목 기자] 2019대구포크페스티벌이 신구 세대 통합 ‘뉴트로(new-tro)’를 공연 컨셉으로 공개했다.오는 7월 26일~28일 사흘간 대구시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대구포크페스티벌에서 레전드 포크 가수 김도향과 명품 가창력의 왁스’, ‘호랑이 천둥창법’ 권인하와 음원강자 닐로의 깜짝 콜라보 무대가 연출된다.김도향-왁스는 근래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환상의 듀엣을 과시한 바 있다. 왁스는 지난 16일 신곡 싱글 ‘겨울인 듯 추워’발매와 함께 ‘세월 역주행’ 디바로 활동하고 있다.
권인하는 닐로 노래 리메이크 동영상으로 350만 조회수로 넘어서고 있는데, 두사람의 라이브 무대 만남은 처음이다.대구포크페스티벌 신홍식 이사장은 '복고와 새로움이 만나는 뉴트로를 통해 세대통합의 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 광역시 주최, (사)대구포크페스티벌(이사장 신홍식) 주관, 대구 MBC가 후원하는 2019대구포크페스티벌은 레전드, 실력파 언더, 인디 뮤지션들이 총출동하는 최대규모 K포크 대잔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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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볼만한곳] 2019 '대구 포크페스티벌', 왁스, 닐로, 권인하, 김도향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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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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